전체 12부작인 미스트리스는 대학 시절 만난 네 친구가 30대가 돼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파격적인 로맨스를 다뤄 국내 팬들로부터 미국판 ‘사랑과 전쟁’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김윤진은 유부남을 사랑하는 정신과 의사 ‘카렌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기 미드 ‘가십 걸’의 작가 KJ 스타인버그가 극본을 썼으며, 미국 ABC가 최근 방송해 호평받았다. 올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 초청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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