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아기가”…오상진♥김소영,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약 1년간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