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울예대 동문상에 전도연씨 입력 :2017-02-15 22:38:11 수정 :2017-02-15 22:58:58 서울예술대학은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 빛’ 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전도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씨는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시상식은 17일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