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의 재킷 커버 아트는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그림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가 킬드런이 제작했으며, 짙은 핑크빛 물결을 배경으로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해골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낭이와 EXID의 멤버 LE가 곡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70~80년도에 생산된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된 사운드로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표현하여 기존 곡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위아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 번 손 잡고 유니크함과 위트 있는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한편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컴백을 예고했으나 11월 18일로 최종 컴백을 확정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위아래’가 음원 차트에서100위권 밖으로 멀어진 뒤 다시 TOP100 안으로 첫 진입, 역주행의 첫 시작을 알린 날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EXID는 새 싱글의 발매를 한 시간 앞둔 금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EXID의 ‘HOT PINK’ 전야제’를 개최(http://www.vlive.tv/channels/F9BAF)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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