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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 쇼(Great sh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이번 뉴욕패션위크 DVF 쇼에 참석하여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얼굴을 맞대고 현장의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시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 버그는 1972년 미국 뉴욕에서 시그니처 저지 드레스를 통해 미국 패션 세계에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의 디자인은 많은 셀럽들과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전세계 멋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 제시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 “러블리하다” “미소가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본인 브랜드를 론칭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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