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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웨스트(34)가 12일(한국시간) ’엄청난’ 화보를 냈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패션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겨울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매거진 ‘페이퍼’의 겨울호 표지가 나왔습니다. 전설적인 사진 작가 장-폴 구드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네요. 사진은 파리에서 찍었답니다. 여러분이 빨리 이번달 ‘페이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표지의 킴 카다시안 이미지는 말그대로 콜라병 몸매다. 카다시안은 목걸이와 장갑을 착용하고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출처=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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