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대상 트로피가 제 손에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스태프들이 계시다. 이 상은 그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다. 기황후를 위해 열연해주시는 선배님들께도 이 상을 바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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