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이 개리에게 “송지효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하자 개리는 “갖고 싶다 송지효”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송지효는 “고맙습니다. 강개리씨”라며 웃었다.
이날 런닝맨의 개리와 송지효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은 도전1000곡의 MC 장윤정과 이휘재가 받았다.
송지효는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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