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벨트 치마! 신기해 나도 벨트나 모아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상미는 코디네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는 모습. 너무 짧은 하의로 인해 팬티가 노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화보 모델로 데뷔한 엄상미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엄상미 페이스북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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