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커플은 1996년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도베르만’(1997) ‘돌이킬 수 없는’(2002)’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증오’(1995)로 눈길을 끈 카셀은 2009년 세자르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실력파 배우고, 모니카는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나서 매트릭스 시리즈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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