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씨는 일일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공익광고와 소비자 참여행사 등을 통해 정품 사용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허청은 이번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10개 초·중·고교에서 ‘짝퉁 OUT, 정품OK’ 캠페인을 벌인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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