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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이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돼 화제다.<br>MTV 제공


마이클 베이 감독은 14일(현지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경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경은 아시아 톱스타 중 하나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 된 것을 환영한다”고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한경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랜스포머’의 가족이 돼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이 캐스팅 된 ‘트랜스포머4’는 내년 6월 개봉될 예정으로 전작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한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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