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심지어 저는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간다는 걸 알았고 사귀는 사람이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 다른 남자라는 것도 알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어머니 육 모씨는 “장윤정과 그의 소속사가 나와 아들이 재산을 탕진해다는 주장을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왜 친딸과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해봤을 때 소속사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7억 원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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