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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트위터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성우면 성우답게’라는 네티즌 악플에 대해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우면 성우답게가 무슨 뜻일까. 난 요즘 고정으로 일주일에 4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1개의 방송 나레이션과 1개의 라디오 드라마와 1달에 2~3개의 게임 녹음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이어 “나는 내가 성우라는 것을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는 글을 바로 올려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근 tvN ‘SNL 코리아’ 출연과 각종 코스프레 사진으로 주목받은 뒤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악플을 다는 네티즌이 생기자 섭섭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예쁘기만 한데 무슨 문제?”, “성우하면서 방송 출연하면 안되나?”,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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