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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28)의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휴식기간을 갖고 있는 황정음이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패션 잡지 ‘그라치아’를 통해 건강미 넘치고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의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br>패션 잡지 ‘그라치아’ 제공
이번 화보 촬영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 황정음은 구릿빛 피부에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화려한 목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완성했다. 가녀린 몸매에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특히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는 “황정음이 패션 모델 못지않은 이해력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알렸다.

황정음의 비키니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이 더 빠진 거 같아요”, “황정음 여전히 아름답구나”, “전과는 다른 매력인데? 섹시하다”, “살 좀 쪄야 할 듯!”, “빨리 TV에서도 보고 싶어요!”, “누구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황정음의 건강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20일 패션 잡지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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