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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토끼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br>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oudy, bunny, whie, lazy,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로 입을 다물고 있는 태연의 모습과 차분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입술을 살짝 내민 모습이 몽환적이다. 태연은 토끼 인형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쳐다보고 있다. 때로는 토끼 인형에게 뽀뽀를 받는 듯한 사진도 올려놨다.

네티즌들은 “태연, 청순해 보인다””피부가 너무 하얗다. 저런 피부는 어떻게 유지하는 걸까”토끼 인형도 귀엽고 태연도 귀엽다””태연 입술이 도발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스포츠서울닷컴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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