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 트위터리안이 “진중권 패러디들. 다 허용하죠. 사람은 자기를 보고 웃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풍자의 마지막은 자기 풍자이구요. 세상의 모든 것을 조롱하고 마지막엔 자신도 비웃을 수 있어야 풍자가 완성됩니다”는 글로 응수하자 낸시랭은 크게 반기며 “역시 짱! 앙~”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변 대표는 5일 트위터에 “tvN ‘SNL코리아’에서 저를 낸시랭과 똑같이 ‘정확히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며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다. 정정 보도 요청과 함께 tvN 사장과 제작진, 안영미, 최일구는 형사 고소, tvN 전체에 5억 원 민사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NL코리아’ 제작진은 “’SNL코리아’는 풍자가 주요 소재인 프로그램이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담담하게 대응했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과감한 정치 풍자와 패러디를 무기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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