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8일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을 새로운 TV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이들의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12일부터 방송되는 TV광고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분식점, PC방 등 일상 공간에서 즐기는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무한도전’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고, 각자 ‘런닝맨’ ‘세바퀴’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