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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새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br>엘르 스페인판<br>
요한슨은 패션잡지 엘르 스페인판 4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요한슨은 풀어헤친 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돋보였다. 요한슨은 그물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가슴선을 드러냈다. 몸에 붙는 하늘색 드레스는 요한슨의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요한슨은 2014년 개봉 예정인 속편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져’에서 다시 한번 블랙 위도우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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