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은 전날 22만5천957명(22.1%)을 모아 누적관객수 400만8천43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해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달 한국영화와 외화의 개봉 일정을 고려할 때, ‘타워’와 ‘레미제라블’의 흥행은 이달 말까지 2-3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화와 외화의 동반 흥행몰이와 한파의 영향으로 극장가는 어느 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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