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28)가 홍콩스타 유덕화(류더화)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활짝 웃었다.
이날 한국배우로 유일하게 초대를 받은 윤은혜는 쇄골과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윤은혜는 시상식이 끝난 직후 유덕화와 나란히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안필름 어워드에서 신인상 부문의 시상을 하게된 유.덕.화!!!님. 매너짱!!! 멋쪄~~”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멋있다” “은혜씨 여전히 아름다워요”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아쉽게도 한국영화와 배우들은 수상에 실패했다. 영화 ‘최종병기활’의 박해일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고지전’의 이제훈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상은 받지 못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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