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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엠블랙이 28일 나고야, 29일 오사카, 30일 도쿄에서 두 번째 싱글 ‘베이비 유(babyu)’ 발매 기념행사를 열고 총 2만 3천여 명의 팬들과 교류했다.

31일 오리콘뉴스 등 일본 언론들은 엠블랙이 30일 도쿄의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사흘간의 발매 기념 이벤트 마지막 날 행사를 열어 신곡과 함께 일본 데뷔곡 ‘유어 러브(Your Luv)’, 그리고 히트곡 ‘모나리자’ 등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인 미르는 “이벤트가 모두 끝나 보람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출시된 싱글 ‘베이비 유’는 발매 당일 2만2천6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에 이어 오리콘 일간차트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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