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조기 탈락해 한이 맺었던 김연우는 1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지른뒤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 명예졸업보다 더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등으로는 이문세 ‘붉은 노을’ 부른 YB가, 3등 김범수, 4등 김조한, 5등 박정현, 6등 JK김동욱, 7등은 이소라가 차지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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