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미팅에서 한효주는 2000여 관객 앞에서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를 기타 연주하는 등 숨겨둔 장기를 마음껏 과시했다. 그는 “앞으로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 유우 등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자신이 주연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NHK 위성에서 방송 중인 ‘동이’ 등으로 폭넓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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