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모델 미란다 커 31일 방한···출산후 첫 화보에 궁금증 증폭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1-05-03 11:20:31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인 미란다 커(28)가 자신의 화보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31일 한국에 온다. 미란다 커는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이다. 미란다 커는 ‘슈퍼스타T’ 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선정돼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촬영을 마쳤다. 화보는 ‘반지의 제왕’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뒤 3개월만에 처음 촬영한 것이다. 이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그의 방한 소식과 화보를 본 팬들은 “애기 엄마 맞아?” “한국에 오다니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