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25일 해병대 공식 홈페이지에 1127기 신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영상편지는 1명의 훈병이 대표로 영상편지를 낭독하고 다른 훈병들의 얼굴을 비춰준다.
영상 속에서의 김태평은 눈도 깜빡하지 않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평은 1소대 다른 훈련병과 마찬가지로 영상 속에 잠깐 비쳐 지난다. 김태평이란 명찰도 눈에 띄었다.
김태평은 7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이 끝나는 다음달 22일 자대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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