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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36)이 기부천사로 나선다.

김제동


김제동이 3년3개월간 진행해온 어린이프로그램 ‘환상의 짝꿍’ 폐지에 맞춰. 프로그램명을 딴 한 부모 가정돕기 기금을 조성했다.

김제동의 소속사는 7일 “김제동이 ‘환상의 짝꿍’을 진행하면서 한 부모 가정 아이들을 늘 마음에 쓰여했다.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3000만원을 기부해. ‘환상의 짝꿍’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제동은 이달 중순께 사회복지단체 아름다운 재단과 ‘환상의 짝꿍’ 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 연말 진행되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의 수익금도 아름다운 재단으로 기부돼 기금화 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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