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첫 발을 내디딘 후 9월 4일에는 미국의 LA 스테이플스 센터. 9월 11일에는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에서 각각 공연한다. 일본 도쿄는 공연일정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M측은 “5시간여 동안 개별 가수들의 화려한 스테이지는 물론 SM타운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인트 무대도 예정돼 있다”고 소개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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