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연아(20)<br>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김연아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언제 촬영을 할지는 현재 협의 중이다”라고 6일 밝혔다.

 김연아의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김연아는 2007년과 작년 ‘무한도전’에 2차례 출연한 바 있지만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밴쿠버 올림픽의 스타 중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난달 17일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