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스타 타이거JK가 전문모델 뺨치는 맵시를 뽐냈다.
타이거JK는 최근 톱스타 장동건과 함께 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모델로 발탁로 발탁되면서 봄. 여름 시즌 의류 화보 촬영을 했다. 타이거JK는 화보에서 뮤지션다운 자유로움과 절제되지 않은 매력을 뽐내며 지적이면서 댄디한 매력을 선보인 장동건과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지오다노측은 “두 사람의 결합이 모델로서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타이거JK의 소속사측은 “도전적이면서도 젊은 이미지. 또 힘겨운 병마를 이겨낸 희망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거JK는 아내인 윤미래의 새 앨범에 아내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