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7/01/SSI_20190701183638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7/01/SSI_20190701183638.jpg)
이날 경기 이천시 에델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에코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별 환경 목표 설정 ▲얼라이언스 공동 환경 목표 설정 ▲새로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세 가지 과제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에코 얼라이언스는 올해 안에 온실가스, 폐수, 폐기물 등의 감축 목표를 뜻하는 ‘환경 목표’를 개별적으로 수립하게 된다. 연합체 공동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측정하고 매년 한 차례 콘퍼런스를 개최해 성과와 계획을 검증할 계획이다.
신승국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전무는 “지금은 30개 협력사로 시작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2~3차 협력사와 해외 협력사의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9-07-02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