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한화·CT&T 전기차부품 개발

[경제플러스] 한화·CT&T 전기차부품 개발

입력 2010-02-18 00:00
업데이트 2010-02-18 00: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화L&C가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와 초경량 복합소재 부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CT&T의 도시형 근거리 전기차인 ‘e-ZONE’의 전후방 범퍼와 보닛, 트렁크 외판 등을 포함한 내·외장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한다. 한화L&C는 2013년까지 ‘e-ZONE’ 17만대에 들어가는 내·외장 소재를 공급하고 CT&T가 개발 중인 전기버스와 4인승 전기차에도 자사의 ‘익시스(IXIS)’ 등 새로운 경량복합소재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0-02-18 11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