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독도지리지가 발간됐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의 일반현황과 지리적 특성, 역사, 경제·생활상, 발전전망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록한 독도지리지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독도만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책이 나오기는 올 4월 경상북도가 ‘독도총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독도지리지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해 해외 지도제작기관, 국내외 도서관, 관련학회 등에 국문 250부, 영문 650부가 배포됐다.
또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http://ngii.go.kr), 국토포털(http://www.land.go.kr)에도 원문 서비스를 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하다.
독도지리지는 총 11장, 318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인 현황뿐 아니라 최신의 학술적인 연구내용을 집약하고, 독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의 일반현황과 지리적 특성, 역사, 경제·생활상, 발전전망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록한 독도지리지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09/08/03/SSI_200908031754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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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http://ngii.go.kr), 국토포털(http://www.land.go.kr)에도 원문 서비스를 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하다.
독도지리지는 총 11장, 318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인 현황뿐 아니라 최신의 학술적인 연구내용을 집약하고, 독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8-04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