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리버풀 스완지 경기 결장…‘가벼운 종아리 염좌 부상’

기성용, 리버풀 스완지 경기 결장…‘가벼운 종아리 염좌 부상’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1-21 22:01
업데이트 2017-01-21 22: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성용 연합뉴스
기성용
연합뉴스
기성용(28)이 21일(한국시간) 열리는 잉글랜트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 리버풀과의 경기에 결장한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리버풀의 홈구장에서 치러지는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에서 기성용의 이름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스완지시티는 트위터 계정에 “기성용과 레온 브리턴이 모두 가벼운 종아리 염좌로 이날 경기에서 빠진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