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신문, 최고의 역사 120년 미래를 엽니다!
히스토리 확인하기
Since 1904
히스토리
2024년 3월 19일 (화)
대통령실서 국무회의 주재“의사들, 본분 못지켜 안타까워…의료개혁은 과업이자 국민 명령”“증원 늦추면 그 피해 국민에게 돌아가…의료개혁 토론회도 개최”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
3분 분량
사과 2400원·배 4100원…尹 다녀간 지 하루 만에 ‘하락 전환’
사과와 배 소매 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내렸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가격이 여전히 높은데다 여전히 도매가격은 두 배 이상 높아 올 여름 햇과일 출하 전까지는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배(신고·상품) 10개 소매 가격은 4만 1551원으로 전 거래일(4만 5381원)보다 8.4% 내렸다. 배 1개 가격이 4100원을 조금 넘는 셈이다. 배 소매 가격은 올 초 3만 3911원으로 시작해 지난달 20일(4만 97원) 4…
4분 분량
“의사·정부 모두 져야 환자가 이겨”…환자 곁 지키는 의료인들
뇌혈관 의사들 “병원 지킬 것” 정책 찬반 상관없이 진료 성명전공의, 최소 32시간 연속 근무“한두 달이 버틸 수 있는 최대치”간호사, 의사 일 떠맡아 이중고“전공의 복귀 후 벽 생길까 걱정”증원만으로 지역의료 해결 안 돼지역의사제·공공의대 등 시행을 “의사들은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들입니다. 뇌혈관 환자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외면할 수 있겠어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의 박석규 부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18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의료대란 상황에서도 우리는 자리를 지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의 20…
5분 이상

투데이뉴스

  • 서울신문구독신청 이벤트 바로가기
  • 서울신문 연천DMZ랠리

인터랙티브

의료공백 위기 당신의 생각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후 의료계와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인력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공백 위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의료계 책임이다
정부 책임이다
의료계와 정부 모두 책임있다 
모르겠다

많이 본 뉴스

  1. 2

    “여친 입냄새, 이렇게 심한 줄 몰랐어요…말하기 무섭습니다”

    “차라리 마스크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친구의 입냄새가 이렇게 심한 줄 몰랐습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다양한 구강청결제 광고와 함께 ‘입냄새(구취)’에 대한 고민을…
  2. 3

    ‘막말 논란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과거 발언이 논란이 돼 부산 수영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제2…
  3. 4

    조국혁신당, 비례 2번에 조국 배치…1번 박은정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발표됐다.조국 대표는 남성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비례대표 순번 전체 2번으로 결정됐다. 여성이 차지하는 비례대표 순번 전체…
  4. 5

    “국민 없인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대국민 사과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18일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내용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방 위원장은 이날 …

1분 컷 뉴스

서울 미디어 홀딩스

알림 · 소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