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WKBL, 신한銀 오심 제소 기각

[하프타임] WKBL, 신한銀 오심 제소 기각

입력 2018-01-04 00:02
업데이트 2018-01-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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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일 김정은(우리은행)과 카일라 쏜튼(신한은행)이 경기 도중 충돌한 상황과 관련해 3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의 제소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쏜튼이 김정은에게 팔꿈치를 들어 가격한 게 맞아 U파울 선언이 적절했으며, 신동재 주심이 부심들과 협의해 비디오 판독을 하도록 결정해 신한은행의 문제 제기에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2018-01-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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