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 모습은?

[포토多이슈]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 모습은?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1-30 13:43
업데이트 2023-01-30 13:4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마스크 써도 좋고 안 써도 좋고’
‘마스크 써도 좋고 안 써도 좋고’ ‘마스크 써도 좋고 안 써도 좋고’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 해제 첫날인 30일 오전, 대전 서구 한 중학교 체육 수업 시간에 2학년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30
swan@yna.co.kr
(끝)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권고로 변경된 첫날인 30일, 마스크 착용이 답답해 이 날 만큼을 기다렸던 시민들도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에 계속해서 착용했던 마스크를 쉽게 벗지 못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미지 확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됐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됐지만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 날인 30일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 출입문에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다. 2023.1.30/뉴스1
이미지 확대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공항은 아직 마스크가 대세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공항은 아직 마스크가 대세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공항은 아직 마스크가 대세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마스크를 쓴 탑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30
superdoo82@yna.co.kr
(끝)
인천공항에서는 해제 첫날 이였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여행객들이 많았다.
이미지 확대
마스크 벗고 친구와 환한 미소
마스크 벗고 친구와 환한 미소 마스크 벗고 친구와 환한 미소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한국도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으며 친구와 대화하고 있다. 2023.1.30
xanadu@yna.co.kr
(끝)
학교와 어린이집에서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 확대
‘마스크 벗고 수업해요’
‘마스크 벗고 수업해요’ ‘마스크 벗고 수업해요’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수업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1.30
iso64@yna.co.kr
(끝)
이미지 확대
선생님 말씀이 잘 들려요
선생님 말씀이 잘 들려요 선생님 말씀이 잘 들려요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인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재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과 벗은 학생들이 수업받고 있다. 2023.1.30
kangdcc@yna.co.kr
(끝)
한편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로 인해 마스크 제조업체가 위기를 맞았다.
이미지 확대
실내 마스크 해제, 마스크 제조업체 위기
실내 마스크 해제, 마스크 제조업체 위기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 날인 30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 마스크 제조업체 공장이 멈춰있다. 2023.01.30. jhop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 확대
실내 마스크 해제에 위기 닥친 마스크 공장
실내 마스크 해제에 위기 닥친 마스크 공장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 날인 30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 마스크 제조업체 공장이 멈춰있다. 2023.01.30. jhop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몰렸다. 마스크 제조 업계가 포화상태인데, 이번 조치로 마스크 수요가 감소할 경우 생존 자체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2023.1.30

오장환 기자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