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사적모임제한도 그대로

[속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사적모임제한도 그대로

최선을 기자
입력 2021-10-01 08:34
업데이트 2021-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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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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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연장 시행된 23일 서울 명동 거리가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8.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로나 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연장 시행된 23일 서울 명동 거리가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8.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총리는 “다만 많은 국민께서 고충을 호소하고 계신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해 조금이나마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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