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변희재 고소, 회사·임직원 명예 심각하게 훼손”

JTBC “변희재 고소, 회사·임직원 명예 심각하게 훼손”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1-26 21:48
업데이트 2017-01-26 21: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JTBC, 변희재 고소. 출처=JTBC 뉴스룸 화면 캡처
JTBC, 변희재 고소. 출처=JTBC 뉴스룸 화면 캡처
JTBC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고소했다.

JTBC는 26일 방송된 뉴스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경 앵커는 JTBC 뉴스룸을 마치면서 “JTBC는 태블릿 PC 조작됐다는 허위 주장을 펼쳐 온 변희재씨 등 미디어워치 전현직 임직원들이 jtbc 회사와 임직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거나 거짓 주장을 사실처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