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5년 만의 스크린 컴백
배우 김규리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980’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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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늘따라 더 예쁜 손.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다”며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김규리의 손이 보인다. 유리문에 비친 김규리는 파란색 모자와 점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이라는 점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정치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2008년 김규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에 대해 당시 자신의 SNS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