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당대회 열병식 진행 중…군, 예의주시”

[속보] “북한 당대회 열병식 진행 중…군, 예의주시”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1-14 20:38
업데이트 2021-01-14 2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0.10.12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0.10.12 연합뉴스
북한이 14일 제8차 노동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6∼7시쯤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열병식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에 “우리 군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