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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국빈만찬 시작…트럼프가 콜라로 건배한 까닭

한미정상, 국빈만찬 시작…트럼프가 콜라로 건배한 까닭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11-07 20:58
업데이트 2017-11-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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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만찬사와 건배 제의로 국빈 만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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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를 위하여! 건배
트럼프 한미를 위하여! 건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환영 국빈만찬장에서 건배 하고 있다. 2017.11.7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홀로 콜라로 건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생 술, 담배, 마약을 멀리했는데 특히 술을 멀리한 까닭은 1981년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형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점은 트럼프 대통령은 콜라에 중독됐다는 점이다. 실제 백악관 집무실에는 버튼을 누르면 전용 비서진이 콜라를 가져다 주는 ‘콜라 전용 빨간 버튼’이 존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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