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우대금리 0.45%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야구팀인 기아 타이거즈가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광주은행이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인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의 우대금리를 0.45%포인트로 확정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들이 우승의 기쁨과 함께 추가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광주은행은 지난 7월 31일에 판매 종료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적금은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야구팬 고객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2024 시즌 선두를 달려온 KIA타이거즈의 통합 우승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기아타이거즈가 2024 포스트시즌 진출과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확정 지음에 따라 예금상품의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연 0.05%p) ▲정규시즌 우승(연 0.10%p) ▲한국시리즈 우승(연 0.10%p)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 만기해지 시 총 연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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