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TV조선 제공
TV조선 제공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씩씩하게 인생 2막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율희는 5년 만에 파경을 알린 바 있다.

아직 20대의 나이에 다시 혼자가 된 율희는 이날 방송에서 눈을 뜨자마자 소셜미디어(SNS) 사진 업로드로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제공


그는 휴대전화를 한시도 손에 놓지 않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생계형 인플루언서’로서의 하루를 공개한다.

율희는 이혼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방송에서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