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우 조윤희가 연하남과 로맨스를 하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한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방송인 김새롬이 등장해 이혼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때의 심정을 고백한다.
김새롬은 “내 개인사를 주변에 알리기 싫은데 온 세상이 알아버리고, 경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가장 속상했다”고 말한다.
또 김새롬은 20대 때 이상형은 ‘매력 있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매력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며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다.
배우 전노민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 시절의 결혼관을 공개하며, 첫 번째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윤희의 깜짝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금 연하남과 로맨스를 하고 있다’는 말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 조윤희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이혼 후 겪는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그려낸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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