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20일 소셜미디어(SNS)에 “비가 와서 운동하기 딱 좋은 날. 비 오는 날이 너무 쳐지고 한없이 우울해지기도 한다”면서 “운동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만들어 스스로 행복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검은색 스포츠 브라와 짧은 운동용 바지를 입고 덤벨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탄 듯한 피부에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마른 몸매에도 탄탄한 팔 근육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웬만한 대회 나가는 분들보다 더 멋있다”, “진짜 멋지다”, “시작하는 것 자체부터 어려운데 진짜 대단하다”, “탄력이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은 앞서 SNS를 통해 근력 운동과 달리는 모습 등을 선보여왔다.
한편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2022년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아들 우경 군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시험공부에 열중하다 체중이 41㎏까지 줄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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