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이 문제’…경찰이 경찰 뺨 때려 김예슬 기자 입력 2024-08-16 14:29 수정 2024-08-16 14:2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8/16/202408165001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술에 취한 경찰관이 귀가를 돕던 다른 경찰관을 폭행해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A순경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순경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쯤 강남구 삼성동의 한 파출소에서 자신을 귀가시키려는 경찰관 3명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술에 너무 많이 취했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순경을 파출소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를 돕고 있었다.경찰은 A순경에 대한 사건 경위 조사와 함께 징계 여부도 논의할 방침이다. 김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