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도내 도시숲 4곳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숲은 ▲포항 철길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정원(이상 경제효과 증진형)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주민건강 증진형) 등이다.
도시 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는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의 5가지 유형으로 신청을 받았다. 전국 916곳의 도시 숲이 공모에 응했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도시숲에서는 이달 8일부터 9월 8일까지 방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배너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산림청 SNS에 올리면 참여자 중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포항 철길숲. 경북도 제공
도시 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는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의 5가지 유형으로 신청을 받았다. 전국 916곳의 도시 숲이 공모에 응했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도시숲에서는 이달 8일부터 9월 8일까지 방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배너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산림청 SNS에 올리면 참여자 중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경주 신라왕경숲.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