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술에 취해 공중전화 부스 파손한 40대 경찰에 붙잡혀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8-08 12:35 수정 2024-08-08 12:3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8/08/2024080850006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술에 취해 공중전화 부스를 파손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무직인 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부터 10여분간 진주시 강남동 한 도로에서 벽돌과 킥보드 등으로 3면이 유리로 된 공중전화 부스를 깨부순 혐의를 받는다.이 범행으로 공중전화 부스 유리창 3면이 모두 깨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진주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