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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공개했으나, 통통한 볼살이 살짝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블루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이후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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